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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차산업기술로 E전환 가속화” AICBMS 활용 지속가능 에너지산업환경 조성

(사)한국에너지4.0산업협회 2020.04.08 11:27 조회 160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혁신정책과 산하 사단법인인 한국에너지4.0산업협회는 국내·외 에너지전환 정책기조에 맞춰 에너지관련 기업·기관·전문가들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설립했다.

△전문가 인적네트워크 구축 △에너지4.0산업환경·인프라 조성 △인력양성 △일자리창출 △정보제공 △국내·외 시장개척 지원 등을 수행함으로써 에너지4.0산업 생태계구축 및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김정선 사무국장을 만나 협회의 비전을 들었다.


■ 에너지4.0이란
에너지4.0산업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CBMS(AI, IoT, Cloud, Big-data, Mobile, Security)를 활용해 에너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새로운 가치 및 비즈니스 창출, 기후변화 대응을 추구하는 미래 에너지산업’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에너지는 인간생활을 이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으로서 작용해야 하지만 1차 산업혁명부터 지금까지 화석연료 위주의 에너지를 사용한 결과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자원고갈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에너지전환, 착한 소비 등 환경·경제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국내·외적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에너지시스템 전반의 근본적인 구조변화가 필요하다.
핵심은 에너지전환, AICBMS, 국민참여다. 성공적인 에너지전환을 위해서는 전통적 에너지원으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공급전환, 에너지효율 및 안전 향상, 소비절약, 분산발전 확대, 환경·기상 고려, 에너지공유·거래 등 다양한 요소들의 통합관리가 필요하다.
에너지전환에 AICBMS를 접목해 통합관리 효율을 극대화한다면 미래 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선물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도 이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산·학·연·관·민·정 등 모든 국민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

■ 협회설립 배경은
현재 세계적으로 에너지전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를 위한 정책이 활발하다. 2017년 에너지전환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후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가 확대되는 성과가 있었다.
그러나 에너지전환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법·제도·정책과 같은 주변 환경조성,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 등 여건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산·학·연 관계자들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에너지전환을 둘러싼 거시적환경을 분석한 결과 생각보다 시급성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EST(Political, Economic, Social, Technical)모델 분석결과 정책적으로는 주요국의 에너지전환
및 4차 산업혁명 정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는 세계 경제침체, 국내 에너지산업 저성장 극복 필요성, 에너지 인공지능시장 성장전망 등 요인이 도출됐다.
사회적으로는 에너지자원 고갈 및 안보, 불평등 및 양극화, 미세먼지, 기후위기, 착한소비의 증가 등의 환경이 조성돼있으며 기술적으로는 통합에너지관리 기술개발 필요, 에너지·인공지능·정보통신·환경·기상 기술개발에 대한 지속투자, 해외 에너지 통합관리 기술개발 및 실증사례 등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신산업 필요성(Need for New Business) △행동의 적기성(Time for Action) △통합관리기술 및 시스템 필요성(Need for Total Management Technic & System) 등 시사점을 도출했다.
에너지4.0산업협회는 이러한 산·학·연 관계자들의 목소리와 거시적 환경분석 등 시대적 요구를 수용해 에너지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하 생략